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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브 생존기61

2. JMP 모델링 타입(한/영) 모델링 타입을 알아야 분석이 가능함. ! 입력한 데이터의 모델링 타입을 정확하게 지정해야 오류를 막을 수 있다. 나이에 따른 키의 차이를 알아보자 이때 필요한 기법은 아노바 ANOVA 메뉴 > Analyze > Fit Y be X 2. Y, response → height / X, Factor → age 를 끌어다 놓는다. 3. 그 후 확인 클릭 4. 각 나이별로 점들이 표시됨 5. 왼쪽 위, 빨간 삼각형 클릭 > Means/Anova 선택 6. 결과물 다시 이전 창으로 돌아가서 데이터를 살펴보자. 이렇게 Ordinal 순서형으로 되어 있는데 age는 continuous 연속형으로도 가능하다. 1. Continuous 로 변경 2. 다시 메뉴 > Analyze > Fit Y by X 3. Recall 재.. 2022. 10. 8.
1. JMP 설치하고 처음 실행해 보기 JMP 점프 무료 버전 설치하기 단계별 지침서(JMP 제공) 30일 무료 버전 여기서 기본 정보를 넣으면 이메일 주소로 링크를 전달해준다. 그후 사이트에서 비밀번호 설정 후 로그인 하면 JMP를 다운받을 수 있다. 일련번호 입력하면 설치가 시작된다. 오른쪽 Window List에 현재 사용중인 Data Table과 관련 레포트가 나온다. 새 데이터 테이블 만들기 새로 만들기 클릭 그럼 이런 창이 생긴다. 새로운 열Column을 만들고 싶은 경우, 빈칸을 더블클릭하면 된다. column열2에도 대충 a,b,c,라고 데이터를 입력하면 왼쪽에 작은 그래프 아이콘이 생성된다. 모델링 타입: 파란 삼각형 아이콘: 숫자데이터, Continuous연속형 빨간 막대 아이콘: 문자데이터, Nominal명목형 녹색 막대 .. 2022. 10. 5.
Swag, 스웩? Swag? 한국에서 스웩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대부분 드는 느낌이 바로 이렇지 않을까. 그런데 의외로 학교나 회사에서 주최하는 행사 메일에서 자주 이 Swag란 단어를 볼 수 있다. 왜 건전한(?) 업무 이메일에 스웩을? Food and swag will be provided. 여기서 swag은 바로 약탈품, 전리품, 기념품을 뜻하는 것이다. 심슨에서도 나왔다 S25e01 Homer leaves the house to attend a nuclear power convention in Boise, Idaho with Lenny and Carl. The three use the occasion as an excuse to drink heavily, starting during the drive to the a.. 2022. 10. 5.
D10: 미국 오자마자 부부, 생이별 24시 한국에서부터 가장 큰 걱정이 현지 운전면허증이었다. 한국 운전면허증 공증을 받으면 현지 운전면허증 교환이 가능하다. 다른 주,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는 아예 새로 시험을 봐서 면허를 따야 하기 때문에 이게 진짜 좋은 혜택이라고는 한다. (가능한 나라도 몇 개 없는데 한국이 포함됨) 하지만 가까운 영사관에 가서 한국 면허증 번역 공증을 받아야 하는데 가장 가까운 곳이 차로 5시간 거리인 필라델피아 영사관이다. 왕복 장장 10시간 거리. 차가 없으면 당장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다녀야 하는데 시티에서 좀 떨어진 지역이다 보니 차가 없다는 게 불안했다. 새 차 건 중고 차건 현지 딜러들에게 물어보니 국제 운전면허증으로는 구입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영사관에 가장 빠르게 예약을 잡을 수 있는 건 8월 말. 미국 운전.. 2022. 10. 5.
D7: 미국 동부 사람들의 MBTI는? 동부 사람들의 첫인상은 '무뚝뚝하다'였다. 비교대상이 캘리포니아 사람들이다 보니 더 한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은 그야말로 '태양광-(Sun Beam!)'이 반짝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잘 태닝 한 피부에 그냥 걸어가는 모습만 봐도 극’E’인 사람들이 수두룩한 곳이었다. 길 가다 마주친 사람과도 스몰토크 한번 시동걸리면 오래 만난 친구처럼 떠들 수 있는 곳이었다. 어떤 사람은 보라색 오로라, 어떤 사람은 주황색 오로라, 사람들마다 다양한 오로라를 느낄 수 있는 활기찬 도시였다. 골든게이트 브릿지를 시작으로 무지개가 반짝 반짝하는 느낌이 드는 곳이 샌프란시스코이다. 그런데 동부지역도 동부 나름이겠지만 우리 동네는 정확히 반대되는 인상을 받았다. 대부분 많이 웃지도 않으며 말도 느린 편인 것 같다. (차.. 2022. 10. 4.
D6: 60kg의 저주 (미국 정착은 몸으로 때운다.) 한국에서 미리 아마존으로 가구들을 주문했다. 그때는 아파트를 실물로 보기 전이라 택배를 어떻게 보관해주는지 알 길이 없었다. 최악의 경우 택배가 분실되거나(가구라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집에 아무도 없는데 현관 앞에 산처럼 쌓여 있을 것이 걱정이었다. 그래서 *장소 옵션을 따로 설정하지 않았다. (*방안, 현관, 건물 앞 등 장소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그랬더니 50%는 건물 1층 공동현관에, 나머지는 아파트 단지 아마존 무인 택배함에 배달이 왔다. 그런데 오늘 배달된 것은 식탁! 그리고 우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어디에 배달 됐는지 확인하고 전화하겠다고 해서 같이 옮기려고 옷을 갈아입고 대기 중이던 나는 현관 앞에서 땀을 뚝뚝 흘리고 있는 제이를 발견하고 너무 놀랐다. 이 무거.. 2022. 10. 4.
(D2)테라스의 불청객 하우스에 살면 이런저런 소소한 일까지 다 우리가 알아서 해결해야 했다. 그런데 이번에 이사한 곳은 아파트 단지를 관리하는 리징오피스가 있어서 말만 하면 처리해주니 편리한 것 같다. 동부사람들은 츤데레? 모든 사람들이 ‘E’인것 같은 캘리포니아 사람들과 비교하면 여기 동부지역 사람들은 언뜻 보기에 다들 ‘I’처럼 보인다. 첫인상은 무뚝뚝하게, 그러나 두세마디 이상 주고 받으면 갑자기 따스하다(?) 이곳 리징오피스(한국의 관리사무소) 있던 사람도 첫인상은 굉장히 무뚝뚝하고 사무적이었다. 전혀 웃지 않는 얼굴로 “How are you?”라고 하는 미국 사람 처음 봄. 그런데 내가 건조기를 돌리면 온 집안이 울려라 ‘끼이익 끼이익’ 소리를 내길래 “건조기가 죽어가는 소리(dying sound)를 내.” 라고 농..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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