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엘레브 생존기61

기형아검사 피검사 | 2012. 04? 귀찮게시리 미국은 기형아검사 샘플체취는 다른곳으로 가야한다!! 아귀찮아귀찮아 하지만 공짜니까 꾸욱 참고 오늘 예약한 Lapcorp이란 곳을 갔다. #Lapcorp 아주 쪼그만해서 거의 대기의자만 따닥따닥있다. 엄청 불친절한 중국계미국인 리셉션에게 11시 예약이라말하고 앉았는데 서류랑 보험을 보여달랜다. 헉. 안받는보험이랜다. 그럼이제어쩌라고ㅠㅠ 짜증내니 바로 길건너편에도 lab이 있는데 아마 받아줄거라고. 예약안했는데 ㅠㅠ 에이 길건너 갔는데 다행히 보험도 받아주고 바로 피뽑을 수 있었다. 워낙 혈관약해서 링거든 피검사건 한방에 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응급실에선 목과 쇄골뼈사이, 골반뼈 밑에서 뽑은 적도 있다 ㄷ ㄷ ㄷ) 팔걷자마자 Oh- baby vein-! 한다 ㅡㅡ 역시 바늘.. 2018. 11. 28.
병원예약하기 | 콩알에서 사람으로 진화!! | 2012. 3. 14.다시 읽어보니 굉장히 감정기복이 심했다. 임신 중이였으니까 ㅎㅎㅎ아 그리고 왜 이렇게 유치해!!!!!!!!!!!!!오글오글오글... 어제만해도 너무 우울하고 배가 너무 아파서혹시 말로만 듣던 계류유산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내몸은 내가 알아. 뭐 이런 느낌이였다. 그동안 입덧도 너무 심했고 설사에 장염에 위염에 뭐 난리통에 물도 못마신 날이 많았다. 갔더니 6주전보다 10파운드, 약 4.6kg 빠졌다. 헐... 샌프란시스코에 드물게 비도 주룩주룩. 하필. "자기 닮아서 운이 없나바"하고 꽁알거렸다 혼났다. 자꾸 그럼 진짜 그런다고, 운 그런게 어딨냐고ㅡㅡ 흥. #AIM Card (사실 처음 두번은 이상한 병원번호만 띡 주고 세번째 상담원이 다 가르쳐줬다! 너무 고마워서, .. 2018. 11. 28.
몰스킨 | 위클리 사용법 위클리 개인적인 사용법| 2017년 포스트 백업 구글에서 '#몰스킨핵 #moleskine hack'이라고 검색하면 몰스킨을 개조(?)하는 방법이 인기이다. (찾아보면 '몰스킨이한테 무슨짓을 하는거야?!' 하는 핵들도 많다ㅎㅎ) weekly horizontal | 위클리 가로형가로형 위클리는 목록보다는 내용이 긴 문장 위주로 쓸 일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 Moleskine Daily | 몰스킨 데일리 매일 일기를 쓰거나, 다이어리 꾸미기 좋아하는 사람,혹은 시간별로 스케줄 관리가 필요하면데일리가 좋다. 무튼, 어렸을땐 연말이면 주구장창 앉아서 다이어리 꾸미기에 열을 올렸었는데 요즘은 그럴 힘, 시간도 없음 ㅎㅎㅎ 그래서 개성이고 뭐고 그냥 공장에서 찍어주는 대로 사용. #마이몰스킨핵 오--------랜 다.. 2018. 11. 27.
몰스킨 2018 해외직구 도착!!!!!!!! | 2017. 10. 12. 백업 추석연휴 여행 다녀와서 할일이 산더미처럼 있어도 시간이 넘넘 안갔었던 이유는 #몰스킨직구 배송이 오질 않아서였다. 사실 일하는 날로 10-14일이라고 했기때문에 10/10-11일 도착이 맞지만 그래도 혹시 혹시 하면서 매일매일 우편함을 들락날락! 특히나 #wordery 의 #로얄포스트는 트래킹서비스가 없어 대체 오고는 있는건지 중간에 잘못된건 아닌지 정말 미칠뻔 ㅋㅋ 느려도 좋으니 오고 있는지 어떤지 알려만 달라고!!! 그러다 10일부터는 하루에도 몇 번씩 쓰레기버린다 뭐 사온다 하며 기웃기웃 (덕분에 부지런히 빨빨거리며 집안일했어요 ㅋㅋ 산책도 자주 나가고) 그런데 어제!! 오후 6시 쯤!! 6시 넘었으니 이제 더 올 메일은 없겠다하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멀리서 우.. 2018. 11. 6.
몰스킨 직구 Moleskine 2018 | 2017. 9. 29. “스마트워크”를 해야한다는 강박에 (ㅋㅋㅋ) 한참동안 모바일과 웹캘린더를 이용 했었다. 지금도 일부 기능은 사용하고 있지만 (특히 구글캘린더는 하루종일 켜져 있음) 그래도 일정관리에는 아날로그방식이 제일 편하고 효율적이다. 미국에서 몰스킨을 처음 사용할땐 '별 것도 아닌 게 비싸네' 라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어느새 중독되었다. 그러다 스타벅스에서 몰스킨과 콜라보 플래너가 나오면서 "스벅 중독 X 몰스킨 중독 = 호갱" 공식으로 영원히 헤어나올 수 없게되어버림. 이렇게 모으는게 목표. 회사에서 쓸때는 스벅 다이어리도 괜찮았는데 스벅 이미지 페이지들이 쓸데없이 추가되면서 은근히 무겁다. 이젠 학교에 등산(?) 다니면서 맥북까지 들고 돌아다닐 일이 많아져 가볍고 실용적인 플래너를 찾.. 2018. 11. 6.
728x90